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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이전(취학 전)의 사교육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및 김상희 의원실 「영유아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2013)」

▲ 조사대상 : 2013년 현재 초등학교 1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 5,470명(2012년 7세 기준 조사)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사교육을 처음 시작한 시기

 모든 과목의 사교육을 처음 시작한 시기는 ‘만 5세~초등학교 입학 이전’이 가장 많았으며, 국어 39.6%, 영어 36.9%, 수학 45.2%, 예체능·제2외국어 49.4%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나누어보면, 국어 74.2%, 영어 67.2%, 수학 73.0%, 예체능·제2외국어 70.3%로 입학 이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에 대한 선행학습이 영유아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사교육 유형

 사교육 유형을 살펴보면, 국어와 수학은 학습지(58.3%, 55.7%)를, 영어는 유치원·어린이집의 특별활동(48.5%)을, 예체능·제2외국어는 반일제 이상 학원(38.2%)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사교육 유형은 과목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사교육비

 사교육비를 살펴보면, 과목별 월평균 1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으나, 영어의 경우 50만원 이상 지출 비율이 7.9%(국어 1.9%, 수학 0.6%, 예체능·제2외국어 2.0%)에 달해, 유아대상 영어학원을 중심으로 한 고가 영어 사교육이 많음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취학 전 사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학부모의 비율은 62.4%(매우 부담, 다소 부담)였으며, 영어유치원을 경험한 그룹의 경우 73.9%가 부담된다고 응답하였고, 사립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룹의 경우 65.0%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영어유치원을 경험할수록 사립초등학교에 다닐수록 사교육비의 가계부담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교육을 받는 시간

 사교육을 받는 시간을 살펴보면, 수학은 3~5시간 미만이 24.3%로 가장 많고, 국어는 1시간 미만이 35.6%로 가장 많았다. 국어의 경우 이미 학습이 된 아동이 많기에 사교육 시간이 짧고 수학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동들의 수학에 대한 부담감에서 선행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목별로 사교육을 받는 시간의 차이가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 취학 전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

 취학 전에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자녀 재능 및 소질 계발”이 56.9%로 가장 높았으며, “선행학습”이 40.6%, “남들이 다하는 데 자녀가 뒤처질까봐 불안한 심리”가 33.4%로 뒤를 이었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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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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