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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언론사 ‘교육섹션’ 사교육 홍보 기사 2차 분석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2015.2.16.),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분석대상 : 2014년 9~11월(3개월) 간의 조선·중앙·동아·한겨레 일간지 ‘교육섹션’ 사교육 홍보 기사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각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advertorial) 모니터링

 ○전반적 분석

  본 단체 회원 모니터링단이 2014년 9~11월(3개월) 간의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4대 일간지의 교육섹션 지면을 대상으로 사교육 기사형 광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기사 대상 208건 중 25%인 52건으로 나타나, 지난 1차 분석 결과(211건 중 29.9%인 63건)에 비해 다소 비율이 낮아졌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52건의 사교육 기사형 광고 중, 조선일보는 전체 72건 중 34건(47.2%), 동아일보는 전체 36건 중 17건(47.2%)으로 나타나 두 일간지의 사교육 기사형 광고가 전체의 98%(51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는 전체 33건 중 1건(3.0%), 한겨레는 전체 67건 중 0건(0%)).

 

 

 ○유형별 분석

 언론사 사교육 업체의 프로그램(학원 자체 소개 및 상품 관련)이 61.5%(총 52건 중 32건)로 가장 많았으며, 언론사 교육법인 주최 캠프·경시대회·설명회가 25.0%(13건), 국제/외국학교 주최 설명회는 11.5%(6건), 기타 1.9%(1건)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건수를 차지한 ‘사교육 업체의 프로그램’(32건)을 일간지별로 살펴보면, 조선일보가 19건(59.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동아일보(13건)였다. 또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심의세칙 편집기준에 따른 위반사유를 분석하면 기자 이름을 명시하여 ‘기사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사용’한 경우가 전체의 92.3%(4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두 항목(광고 명시 안함, 기사로 오인 표현) 모두를 어긴 경우’가 전체의 7.7%(4건)이었으나, ‘광고임을 명시하지 않음’은 한 건도 없었다. ‘기사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사용’한 경우를 일간지 별로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전체 34건 중 30건이 기사형 광고로 판정되었고, 동아일보는 총 17건 중 17건 모두가 기사형 광고로, 중앙일보는 1건 중 1건을 차지해, 특히 기사형 광고의 경우에는 주로 ‘기사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사용’ 하는 경우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사 형식별로 살펴보면, 사실전달(스트레이트) 기사가 46.2%(24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인터뷰 기사가 32.7%(17건), 기획/해설 기사는 13.5%(7건), 칼럼 기사는 7.7%(4건)을 차지했다. 특히 인터뷰 기사의 경우, 17건 중 14건(조선: 9건, 중앙: 1건, 동아: 3건)은 학원 관계자를 인터뷰하여 학원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머지 3건의 경우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작성하였는데, 이 또한 해당 학원을 홍보한 내용이었다. 작성자별로는 내부기자가 92.3%(48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지난 1차 분석에 비해 내부기자가 차지한 비율은 증가(77.8%→92.3%)했다. 이어 학원관계자가 5.8%(3건), 학교관계자는 1.9%(1건)을 차지했다. 일간지별로 살펴보면 내부기자가 작성한 총 48건 가운데 조선일보는 31건, 동아일보는 16건, 그리고 중앙일보는 1건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원관계자가 차지하는 경우는 5.8%(3건)으로 표면적으로는 적어 보이지만, 내부기자가 작성한 48건 중 14건은 사교육 업체 관계자의 인터뷰 기사로, 내부기자가 사교육 업체 관계자를 대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도자료_20150216.hwp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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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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