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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육 및 운영에 대한 인식

▲ 참고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2013)」

▲ 조사대상 : 만 19세~75세 미만 성인남녀 2,000명(대학생학부모 197명)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 및 대학교수의 역할수행

 전체 응답자 중 61.7%(전혀 못함 13.6%, 별로 못함 48.1%)는 대학이 인재양성 기능을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잘한다는 응답은 7.8%(매우 잘함 0.2%, 어느정도 잘함 7.6%)에 불과했다. 대학생 학부모의 응답도 큰 차이는 없었으며, 62.0%(전혀 못함 11.2%, 별로 못함 50.8%)는 대학이 인재양성 기능을 못한다고 응답했고, 잘한다는 응답은 10.2%(매우 잘함 0.0%, 어느정도 잘함 10.2%)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보아, 우리나라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대학교수가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지 여부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와 대학생 학부모 모두, 별로 못한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하였다.

 

 

 

■ 대학재정의 투명성

 대학재정이 투명하게 운영되는지 여부에 대한 응답은 전체 3.0%(매우 투명 0.1%, 투명 2.9%), 대학생 학부모 2.0%(매우 투명 0.0%, 투명 2.0%)에 불과하였으며, 대학재정이 불투명하다는 응답은 전체 79.9%(매우 불투명 37.1%, 불투명 42.8%), 대학생 학부모 83.2%(매우 불투명 34.5%, 불투명 48.7%)에 이른 것으로 보아, 대학재정 운영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팽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대학등록금 인하에 대한 찬반 의견 및 등록금 부담 의향

 대학 재정지원을 통한 등록금 인하에 대한 의견은 전체 77.1%, 대학생 학부모 83.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대학졸업 때까지 대학등록금 부담 여부에 대한 응답은 전체 80.7%(계속 부담 30.0%, 어느정도 부담 50.7%), 대학생 학부모 84.4%(계속 부담 36.1%, 어느정도 부담 48.3%)로 나타나, 일반적으로 대학등록금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이라 여긴다고 짐작할 수 있었다. 

 

■ 대학을 졸업한 자녀의 구직 가능성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졸업 후에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은, 전체 43.9%(매우 잘 찾을 것 5.0%, 찾을 것 38.9%), 대학생 학부모 44.7%(매우 잘 찾을 것 5.4%, 찾을 것 39.3%)로 나타났으며, 찾지 못할 것 같다는 응답은, 전체 48.2%(매우 힘들 것 6.8%, 힘들 것 41.4%), 대학생 학부모 48.8%(매우 힘들 것 6.5%, 힘들 것 42.3%)로, 구직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과 부정적인 응답의 큰 차이는 없었다. 좋은 직장이라는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이를 통해 청년층의 구직에 대한 불안을 엿볼 수 있었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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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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