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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생의 진로(취업률·진학률)

▲ 참고자료 : 감사원 「산업인력 양성 교육시책 추진실태(2015)」,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과 노동시장(2012)」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음


■ 구직과정의 어려움

 특성화고 졸업생은 구직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으로, “경력 부족 및 어린 나이(25.8%)”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취업정보 부족(22.4%)”을 많이 꼽았다. 그러나 남성 응답자의 “군대 미필(12.5%)” 응답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미취업자 남성 25.0%), “군대 미필” 문항이 없었을 경우, 다른 항목의 응답이 더 많이 나왔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전공지식의 업무수행 도움 정도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53.0%(전혀 도움 안됨 25.8%, 별로 도움 안 됨 27.2%)는 고등학교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이 업무수행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도움 된다는 응답은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학진학의 필요성 인식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37.1%는 대학진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전문적 지식습득(35.9%)”과 “더 좋은 근무환경(31.4%)”을 많이 꼽았다.

 

■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 및 진학률

 2001년에는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48.4%)이 진학률(44.9%)보다 높았으나, 2000년대 중후반에는 진학률이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0년부터 상승하여, 2014년에는 진학률보다 취업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기타에 해당되는 졸업자 수가 계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진로를 선택하지 못하는 졸업자를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014년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3년보다 7.1%p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취업 증빙은 건강보험 가입과 재직증명서 제출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 가입자의 취업률을 재산정해보면 2.2%p가 증가한 것에 불과하므로, 취업자의 상당수가 사회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직장에 취업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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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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