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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75.8%, 학문생태계 붕괴 우려

▲ 참고자료 : 교수신문 「창간 23주년 설문조사(2015)」

▲ 조사대상 : 전국 4년제 대학 조교수 이상 전임교수 785명(명예교수 포함)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교수 75.8%, 대학 구조조정으로 인한 학문 생태계 붕괴 우려

 대학의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학문 생태계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는 것에 대해, 교수들의 75.8%(매우 동의함 36.1%, 동의함 39.7%)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에서 동의한다는 응답은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 70.3%, 대학에 대한 비판(지식인의 죽음, 대학은 죽었다 등) 동의

 대학이 “지식인의 죽음, 대학은 죽었다는 등”의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 교수들의 70.3%(매우 동의함 22.7%, 동의함 47.6%)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3년 조사보다 12.4%p 증가한 것이다.  

 

교수 80.2%, 교수의 위상이 매우 낮아졌다고 인식

 교수들의 80.2%(매우 낮아짐 15.2%, 대체로 낮아짐 65.0%)는 교수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13년 조사보다 11.8%p 증가한 것으로, 대부분의 교수들은 교수의 위상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교수사회 사건에 대한 인식

 교수들의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 이유 중에는, 교수들이 사회적인 문제에 연루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교수들은 “무분별한 정치참여(24.6%)”를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로 꼽았으며, 이는 2013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2013년 조사에 비해, “논문 표절 등 연구윤리”와 “학위논문 부실 지도 및 심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응답이 적었고, 동료 교수의 표절행위가 있을 때, “비판은 하지만 조용하게 처리”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 신분에 대한 불안을 느낀 정도

 교수들의 45.5%는 교수 신분에 대해 불안을 느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13년보다 다소 증가했다. 특히, 타 계열에 비해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의 교수들이 불안을 느낀 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수들은 불안을 느낀 이유로 “학생 수 감소(40.1%)”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고용조건(19.9%)”과 “학교와의 갈등(14.6%)”이 뒤를 이었다. 이는 교수 직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는데, 정교수와 부교수는 “학생수 감소”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조교수는 “고용조건”을 가장 많이 꼽았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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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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