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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언론사 ‘교육섹션’ 사교육 홍보 기사 4차 분석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2015.7.8.),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분석대상 : 2015년 3월~5월(3개월) 간의 조선·중앙·동아·한겨레 일간지 ‘교육섹션’ 사교육 홍보 기사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각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advertorial) 모니터링의 전반적 분석

 본 단체 회원 모니터링단이 2015년 3월~5월(3개월) 간의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4대 일간지의 교육섹션 지면을 대상으로 사교육 기사형 광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기사 대상 171건 중 23.4%인 40건으로 나타났다. 1차 63건, 2차 52건, 3차 73건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언론사의 자정노력이 아닌 시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전체의 41.9%(전체 62건 중 26건), 동아일보는 47.6%(전체 21건 중 10건), 중앙일보는 17.4%(전체 23건 중 4건)의 기사가 기사형 광고로 판정되었고, 한겨레는 판정된 기사형 광고가 없었다.   

■ 1년간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 추이

 1년간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 추이를 살펴보면, 방학을 앞둔 6월과 12월에 각 32건, 41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의 경우, 기사형 광고의 건수가 높았던 것은 2014년 6월로, 전체 1년 중 28건(17.0%)으로 가장 많은 기사형 광고 건수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높은 건수를 보인 달은 2014년 12월로 25건(15.2%)였다. 동아일보의 경우, 2014년 12월에 전체 기사 중 14건(26.4%)이 몰려 있었으며, 다음으로 높은 건수를 보인 달은 11월(17.0%, 9건)이었다. 조선일보와는 달리 동아일보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에 본격적으로 기사형 광고가 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앙일보는 2015년 3월에 2건으로 조선·동아에 비해서는 그 수가 현격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겨레는 1년간 총 2건의 기사형 광고가 나왔는데, 2014년 7월과 2014년 12월에 각각 1건의 기사형 광고만을 게재하여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각 언론사의 기사형 광고(advertorial) 모니터링의 유형별 분석

 ○사교육 범위별

 기사형 광고는 사교육 업체의 프로그램(학원 자체 소개 및 상품 관련)이 52.5%로 가장 많았으며, 언론사 교육법인 주최 캠프·경시대회·설명회가 25.0%, 국제/외국학교 주최 설명회는 22.5%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건수를 차지한 ‘사교육 업체의 프로그램’을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조선일보가 71.4%(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동아일보, 중앙일보 순이었다. 특히, 언론사 교육법인 운영 프로그램의 경우, 건수 자체는 감소(14건→10건)했지만 이번 4차 분석에서는 비율상으로는 증가(19.2%→25.0%)하였다.  

 

 ○기사 형식별

 기사 형식별로 살펴보면, 인터뷰 기사가 4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기획/해설 기사는 37.5%, 사실전달(스트레이트) 기사는 20.0%, 칼럼 기사는 2.5%를 차지했다. 특히, 인터뷰의 경우는 지난 3차 모니터링 결과와 건수는 같았지만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21.9%→40.0%)하였다.

 

  ○기사 작성자별

 작성자별로는 내부기자가 97.5%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학원관계자가 2.5%를 차지했다. 기사형 광고로 분류된 기사 전체 40건 중 단 1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부 기자가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위반 사유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심의세칙 편집기준에 따른 위반사유를 분석하면, 기자 이름을 명시하여 ‘기사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사용’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전체의 95.0%). ‘두 항목(광고 명시 안함, 기사로 오인 표현) 모두를 어긴 경우’가 전체의 5.0%이었으며, ‘광고임을 명시하지 않음’은 한 건도 없었다. ‘기사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사용’한 경우는 작성자가 기사로 되어 있으나, 사교육 업체의 프로그램 소개가 주 내용을 이루거나, 중간이나 말미에 해당 업체의 연락처를 기재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었다.

 

 

150707_(최종본)기사형광고1년합산보도자료.hwp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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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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