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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희망고교에 따른 사교육비 차이, 최대 7배

▲ 참고자료 : 본 단체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조사(2015)」,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조사대상 : 학생 3,869명(중3 1,818명, 고1 2,051명), 교사 572명(중학교 242명, 고등학교 330명)

▲ 조사기간 : 2015.7.31.~8.28(4주)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진학희망고교 유형별 월평균 사교육비

 진학희망고교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는 30~50만원 대의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광역단위 자사고와 과학고/영재학교, 외국어고/국제고는 50~100만원 대의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월평균 100만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학생 비율만 살펴보면, 일반고 희망학생은 4.9%정도로 나타났으나, 광역단위 자사고 18.8%, 전국단위 자사고 28.6%, 과학고/영재학교 35.0%, 외국어고/국제고 15.3%의 비율을 보여 일반고와 큰 차이를 보였다.

 

 

■ 진학희망고교 유형별 월평균 사교육참여율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 1,818명 중에서 사교육을 받고 있다는 학생은 67.1%로 나타났다. 희망고교 유형에 따른 사교육참여율은 큰 차이를 보였고 2013년도 조사결과와 비교해 외국어고/국제고를 제외하고 모든 고교가 증가하였다. 일반고 희망학생의 사교육참여율(66.6%)에 비해 광역단위 자사고(91.4%), 전국단위 자사고(89.3%), 과학고/영재학교(83.3%), 외국어고/국제고(84.5%)를 희망하는 학생의 사교육참여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광역단위 자사고 희망학생과 일반고 희망학생의 차이는 24.8%p에 달했다.

  

■ 진학희망고교 유형별 사교육 참여시간

 사교육 참여시간도 진학희망고교 유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과학고/영재학교, 외국어고/국제고, 전국&광역단위 자사고 희망학생들은 주당 14시간 이상의 사교육 참여비율이 일반고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서열화된 고교 체제가 중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양의 사교육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2013년과 비교하면 일반고를 제외한 다른 모든 학교의 유형은 주당 14시간이상 사교육을 받는 비율이 매우 올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재학 고교 유형별 중3학년 2학기 월평균 사교육비(고1대상)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지출한 월평균 사교육비”를 질문한 결과, 일반고 재학생의 경우 30~50만원 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과학고, 외국어고, 자사고 등은 50~100만원 대의 월평균 사교육비 비율이 가장 높아서,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더 높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월평균 50만원 이상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일반고 학생이 30.6%인 반면, 광역단위 자사고 학생은 62.5%, 전국단위 자사고 학생은 79.6%, 과학고/영재학교 76.1%, 외국어고/국제고 학생은 57.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5년 일반고 상황에 대한 고교 교사 인식

 일반고 95.3%, 과학고/영재학교 88.8%, 외국어고/국제고 81.9% 등의 교사들이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가 일반고의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했다. 특히, 2013년 동일한 의견조사에서 일반고 교사만 조사했을 때 87.7%였는데, 자사고·특목고 교사를 포함한 2015년 조사에서 92.7%로 오히려 5.0%p가 증가했다.

 

 

2015-09-21 보도자료.hwp

2015-09-21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2015).hwp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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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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