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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86.2%, 신입채용시 실질적인 학력제한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2015.11.2.),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분석대상 : 기획재정부 지정 30개 민간 대기업 중 29개, 신입채용공고 및 입사지원서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29개 공기업의 실질적인 학력제한 86.2%

 공기업 신입채용을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에 대졸(예정)자를 기준으로 학력을 제한하는 기업은 29곳 중 25곳으로 8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력제한이 없는 공기업은 4곳(지역난방공사,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뿐이었다.

  

 

■ 29개 민간기업 입사지원서, 직무능력과 관련없는 스펙 요구의 남발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서의 스펙 요구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자격증(26곳, 89.7%), 어학점수 기재란(24곳, 82.8%), 한국사 자격증(22곳, 75.9%), 수상경력(8곳, 27.6%), 해외연수 및 교환학생 (4곳, 13.8%)의 기재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직무능력과 관련없는 스펙을 요구하는 관행을 엿볼 수 있었다.

 

 

■ 29개 공기업 신입채용시, 경력기재 요구 79.3%

 이번 분석은 신입직원 및 (정규직 전환)인턴사원 모집을 대상으로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서를 살펴본 것인데, 입사지원서의 79.3%(29곳 중 23곳)에 경력기재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2개 민간기업의 신입채용시 경력기재 요구 비율인 86.4%(19곳)과 큰 차이가 없는 결과였다. 여기서의 경력의 기준은 4대보험이 적용되는 업무를 의미하며, 신입채용에서 경력기재란이 존재한다는 것은 경력이 있는 신입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채용취지에 반한다고 여겨진다.          

 

 

■ 29개 공기업 신입채용시, 인턴 경험 여부 기재

 인턴수료 여부를 기재하는 기관이 65.5%(19곳)이었으며, 인턴수료자는 가산점이나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정규직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선발하는 곳은 86.2%(25곳)이었으며, 이 인턴들은 선발이 되면 정규직 전환율이 70%이상 확정되어 그 안에서도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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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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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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