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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 현황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 사교육 실태조사(2011)」

▲ 조사대상 : 2011년 현재 초등학생 1,009명(34개교), 중학생 1,047명(28개교), 고등학생 1,144명(33개교), 총 3,200명(95개교)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수학 선행학습 비율

 수학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은 전체 학생 중 76.2%였으며, 받지 않는 학생은 23.8%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학 선행학습을 하는 비율은 초등학생 76.3%, 중학생 82.7%, 고등학생 69.5%로, 수학 선행학습은 중학생 단계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 수학 선행학습 정도

 수학은 학교급과 상관없이 1개월 정도의 선행학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초등학생의 15.8%, 중학생의 17.8%, 고등학생의 13.7%가 한학년 또는 그 이상의 선행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선행학습 위주의 사교육 의존도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사교육 지출액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수학 선행학습 이해 정도

 학생들의 40.4%는 선행학습한 내용을 대부분 이해한다고 응답했으며, 절반이상 이해한다는 응답은 24.8%, 절반 이해한다는 응답은 25.6%, 대부분 이해 못한다는 응답은 9.3%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급별 대부분 이해한다는 응답은, 초등학생 56.1%, 중학생 36.4%, 고등학생 27.5%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응답률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선행학습하는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선행학습을 강행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선행학습에 대한 인식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한 학기 이상 미리 공부하는 것이 좋다”라는 질문에, 초등학생은 50.1%, 중학생은 43.3%, 고등학생은 45.4%가 긍정적인 응답(매우 그렇다, 그렇다)을 하였다. 그러나 이는 수학 선행학습의 효과 때문이라기보다는 사교육 기관의 마케팅과 학교수업을 미리 배운다는 심리적인 안정에 기반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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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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