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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및 김춘진 의원실 「수학 선행학습 설문조사(2012)」

▲ 조사대상 : 2012년 현재 초등학생 2,412명, 중학생 2,318명, 고등학생 2,357명, 초등학생 학부모 2,135명, 중학생 학부모 1,927명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수학 사교육 경험 여부

 전체 학생 중 수학 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78.2%였으며, 초등학생은 77.7%, 중학생은 81.8%, 고등학생은 75.1%로 중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는 학부모 응답에서도 마찬가지로 중학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의 수학 사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서 초등학생 학부모는 76.2%, 중학생 학부모는 83.8%로 나타났다.

 

■ 선행학습형 수학 사교육 경험 여부 및 이유

 학생들에게 선행학습형 수학 사교육을 받은 경험(초등학생 : 6학년이 되기 전에, 중학생 :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생 :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때)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학생 중 선행학습형 수학 사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은 85.6%였으며, 초등학생은 77.0%, 중학생은 88.9%, 고등학생은 91.2%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의 선행학습형 수학 사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서 초등학생 학부모는 65.6%, 중학생 학부모는 82.0%라고 응답했다.

 

 다중응답으로 선행학습형 수학 사교육을 받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미리 배워두면 학교수업을 받는 데 유리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초등학생 74.5%, 중학생 73.5%, 고등학생 76.4%, 초중 학부모 63.7%). 그리고 초등학생은 “부모님이 하라고 시켜서(36.9%)”라는 응답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중고등학생은 ”학교수업과 시험이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좇아가기 어려워서(중 40.9%, 고 57.8%)“라는 응답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선행학습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수업과 시험 때문인 것이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학부모의 응답은 ”영재교육원, 수학경시대회, 수학올림피아드(51.6%)“가 두 번 째로 높았다. 특이했던 점은, “부모님이 하라고 시켜서”라는 질문에 학생들의 응답(초 36.9%, 중 31.0%, 고 17.9%)은 높았던 반면, 학부모의 응답(6.6%)은 낮게 나타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월평균 수학 사교육비 및 경제적 부담

 월평균 수학 사교육비는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들이 느끼는 사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정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학부모들은 선행학습이 수학 실력 향상에 유용한 학습 방법이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다는 응답을 많이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선행학습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편이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입시제도 등이 바뀌어서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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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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