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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선택 기준

▲ 참고자료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치관조사(2012)」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부모의 의견을 따르는 비율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부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응답은, 중국 학생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 학생들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대체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부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응답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은 중학교 단계에서 낮아지고 있지만 고등학교 단계에서 다시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대한 중국 고등학생의 부모 의존도가 높다고 유추할 수 있다. 반면, 일본 고등학생들은 부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응답이 매우 낮게 나타나(일반계고 : 매우 그렇다 3.3%, 다소 그렇다 10.5% / 전문계고 : 매우 그렇다 1.9%, 다소 그렇다 4.2%), 한국 및 중국과 대조되는 응답 결과를 보였다.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부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응답은, 중국과 일본은 여학생의 비율이 더 높았으나, 우리나라는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 진로 및 직업 선택시기에 자신이 정한 기준을 따를 것이라는 비율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시기가 되면 자신이 정한 기준에 의하여 선택할 것이라는 응답은, 학교급과 나라의 차이가 거의 없이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나,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부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응답과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학생들의 결과를 보면, 학생들이 부모의 의견을 따르기는 하지만, 선택할 시기가 되면 자신이 정한 기준을 따르고 싶다는 바람을 엿볼 수 있었다.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시기가 되면 자신이 정한 기준에 의하여 선택할 것이라는 응답 역시, 성별과 나라의 차이가 거의 없이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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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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