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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및 일반고 학생의 대학입시 인식 비교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및 김춘진 의원실 「외고 실태 설문조사(2009)」

▲ 조사대상 : 전국 외고 30개교 영어과 및 동일 지역 일반고 27개교의 각 학년 1개반(외고 학생 2,882명, 일반고 학생 2,956명)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영어 인증시험 준비경험

 수도권 외고 학생의 44.3%, 지방 외고 학생의 39.6%가 영어 인증시험 준비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및 지방 일반고 학생의 영어 인증시험 준비경험은 각각 20.5%, 16.3%로 외고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외고 입시의 영어 문제 난이도가 수능 수준보다 높아지면서 영어 인증시험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외고에 진학한 후에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될 것이다. 또한, 영어 인증시험은 대학입시에서 글로벌리더 전형 등의 지원자격으로 활용되므로 외고 학생이나 외고 입시 준비생의 영어 인증시험 준비경험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 경험한 영어 인증시험 종류

 수도권 외고는 토플 경험(51.9%)이 가장 많았으며, 지방외고와 수도권 일반고는 탭스 경험(50.3%, 36.0%)이 가장 많았다. 특히, 지방 일반고는 팰트 경험(31.1%)이 가장 많았으나 탭스 경험(29.6%) 및 토익 경험(28.6%)과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 제2외국어 인증시험 준비경험

 제2외국어 인증시험 준비경험은 영어 인증시험보다 전체적인 경험 비율이 낮았지만, 외고 학생의 경험 비율이 일반고 학생의 경험 비율보다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 역시, 대입에서 영어 이외의 외국어 인증 성적을 활용할 수 있는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외고는 영어과일지라도 제2 전공어를 34~40단위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제2외국어가 4단위밖에 안되는 일반고는 외고보다 불리한 것으로 보인다.

 

 

■ 대학입시에서 동일계열 진학시 외고 가산점에 대한 인식

 외고 학생들은 동일계열 및 비동일계열 진학여부와 상관없이 가산점을 주어야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일반고 학생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가산점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나타나, 대학입시의 외고 가산점에 대한 인식 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

 

■ 입학사정관제가 자신에게 유리할지에 대한 인식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가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더 많았으나, 이 역시 일반고 학생보다 외고 학생의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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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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