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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15개 대학(‘14~’16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 참고자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2014.9.25.),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 대상(‘가나다’순)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 수록 숫자는 반올림되었기 때문에 개별 숫자와 합계의 불일치 경우가 있으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개요

 본 단체는 교육부의 대입 수시전형 개선 뱡향인 ‘특기자전형·논술전형 축소’, ‘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비율 완화에 대한 대학의 반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를 6기준으로 세분하여 2014~2016학년도 모집요강 및 시행계획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주요 15개 대학 중 12개 대학이 교육부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전체적 혹은 부분적으로 위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거의 모든 기준에서 전혀 개선이 없는 대학으로 조사된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2015년 공교육 지원 사업 결과 각각 6.8억원, 8.8억원을 지급받았다.  

  

 

제1기준 : 특기자전형 모집비율 축소 여부

 수시모집에서 특기자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의 감소를 살펴본 결과, 2014학년도 12.1%, 2015학년도 7.5%, 2016학년도 7.0%로 나타나 감소폭이 크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의 대학이 특기자전형(어학, 수학/과학)을 축소하거나 폐지했으며, 건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홍익대는 특기자전형을 폐지하여 정부의 대입 간소화 정책의 긍정적인 사례로 남았다. 그러나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는 2015학년도보다 특기자전형 모집비율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모집비율은 36.4%, 18.4%, 2.2%였다.

 

제2,3기준 : 특기자전형에서 외부스펙 반영 금지 및 심층면접 및 에세이고사 실시 여부

 어학 특기자전형을 실시하는 9개 대학 중, 7개 대학(숙명여대, 한양대 제외)과 수학/과학 특기자전형을 실시하는 3개 대학에서, 외부스펙과 추가적인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교육에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므로 특기자전형을 위한 별도의 사교육을 받아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제4기준 : 논술전형 모집비율 축소 여부

 교육부는 논술을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유도하겠다고 했으나, 논술을 치르는 14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거의 줄지 않았으며, 수시모집에서 논술위주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적은 수치가 아니다.

 

 

제5기준 :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약화 여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과 관련, 2015학년도부터 크게 달라진 점은 선발 폐지로, 우선선발이 폐지되면서 다수의 대학이 2014학년도 일반선발보다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했다. 조사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대학은 8곳, 완화한 대학은 6곳으로 나타났으며, 강화한 대학 중, 서강대와 이화여대는 전 계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여 심각성을 드러냈다.

 

제6기준 : 수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인원 비율 축소 여부

 2014~2016학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전형의 모집인원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수시모집에서의 수능 영향력이 완화되는 추세를 보인다고 할 수 있으나, 대학별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홍익대는 3년간 90%이상으로 나타나 가장 심각했으며, 전년대비 모집인원 비율이 증가한 대학은 연세대, 서울대, 숙명여대, 홍익대였다. 특히,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는 수능 반영을 폐지하거나 과감하게 낮춰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대입전형분석_보도자료.hwp      대입전형분석_첨부자료.hwp

 

작성 : 민유리(교육통계센터 연구원) | yulesam62@gmail.com, 02)797-4044~6(내선 505) | 게시물 활용시 출처 필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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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육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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